[선물시황]기관 순매수에 사흘째 상승

입력 2012-12-03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수선물이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3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0.95포인트(0.37%) 오른 256.40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재정절벽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혼조세로 마감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지수선물은 0.40포인트 상승한 255.85로 개장했다.

개장초부터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5계약, 10계약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183계약을 순매도하며 상승폭을 제한하고 있다.

시장 베이시스가 +0.79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59억원, 비차익거래 204억원 순매수로 총 264억원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한편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대비 2984계약 늘어난 10만9530계약으로 집계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64,000
    • +4.78%
    • 이더리움
    • 4,995,000
    • +7.74%
    • 비트코인 캐시
    • 716,500
    • +5.14%
    • 리플
    • 2,093
    • +8.22%
    • 솔라나
    • 332,200
    • +3.59%
    • 에이다
    • 1,427
    • +8.6%
    • 이오스
    • 1,137
    • +3.36%
    • 트론
    • 279
    • +3.33%
    • 스텔라루멘
    • 697
    • +1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50
    • +4.96%
    • 체인링크
    • 25,340
    • +5.8%
    • 샌드박스
    • 868
    • +1.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