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한글 순화운동 나섰다

입력 2012-12-03 09: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글 문화연대와 손잡고 공공언어 연구총서 발간

태광그룹은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언어 중 어렵고, 잘못 쓰이고 있는 용어를 바로 잡는다.

태광그룹과 한글문화연대는 3일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빌딩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세종정신 담은 공공언어 연구총서’ 발간 사업에 대한 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사업은 스크린도어(안전문), 포괄수가제(진료비정찰제), 클러스터(산학협력지구) 등과 같이 이해하기 어려운 공공언어를 좀 더 쉬운 용어로 바꿔 편한 생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자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공공언어의 개선을 위해 한글문화연대는 전문적인 국어 능력을 갖춘 연구자를 발굴, 선정하고, 태광그룹은 산하 선화예술문화재단을 통해 연구집필비와 출판지원비 등을 후원해 매년 1권씩의 연구총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매년 상반기에 온라인 공모를 통해 지원자들의 신청을 받아 5월 15일(세종대왕 탄신)에 선정자를 발표한 후 이듬해 같은 날에 책을 출간할 예정이다. 또 연구과제에 대한 전문가 토론회나 심포지움도 개최할 계획이다.

심재혁 부회장은 “세종대왕께서 애민정신에 근거해 한글을 창제하셨지만 아직도 어려운 공공언어들로 인해 세종정신이 잘 구현되지 않고 있는 것 같다”며 “태광그룹이 세종정신을 이어나갈 수 있는 사업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윤원식, 윤준식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1.30] 주식소각결정
[2026.01.08] 기업설명회(IR)개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707,000
    • +2.66%
    • 이더리움
    • 3,093,000
    • +2.05%
    • 비트코인 캐시
    • 829,500
    • +0.18%
    • 리플
    • 2,456
    • +17.46%
    • 솔라나
    • 134,100
    • +6.94%
    • 에이다
    • 445
    • +9.34%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275
    • +12.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960
    • +8.35%
    • 체인링크
    • 13,600
    • +3.9%
    • 샌드박스
    • 138
    • +6.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