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달 19일부터 열흘간 자사 재무설계사와 임직원으로 구성된 5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전국 4대 도시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 등 소외계층에 연탄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사랑의 연탄나눔은 서울을 비롯 부산, 대구, 광주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지역 100여 가정의 겨울나기에 필요한 연탄 3만장을 전달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0일에는 메트라이프생명 자원봉사자들이 서울 용산구 독거어르신을 위해 김장김치 담그기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메트라이프생명 김종운 사장은 “영업가족을 비롯해 임직원 모두 땀을 훔치며 나눔의 온기를 전달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소중한 나눔 활동에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독거어르신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메트라이프생명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매월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