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국제유가, 상승…중국 지표 개선

입력 2012-12-04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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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3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중국의 지표가 개선되면서 원유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013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18센트 상승한 배럴당 89.0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발표된 중국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경제 전망에 대한 낙관론에 힘이 실렸다.

HSBC가 발표하는 중국의 11월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50.5를 기록해 전월의 49.5를 1.0포인트 웃돌았다.

이는 13개월 만에 최고치이며 경기 확장과 위축이 갈리는 50을 넘은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이다.

중동 지역의 긴장이 심화해 원유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는 불안도 유가를 지지했다.

이집트에서는 대통령의 권한을 강화한 헌법에 반대하는 시위가 지속되고 있다. 헌법재판소 역시 무기한 파업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리아에서는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이 격화되고 있다. 이스라엘은 요르단강 서안에서 새 정착촌 건설 문제로 팔레스타인과 갈등을 빚고 있다.

미국의 10월 건설지출이 전월 대비 1.4% 증가한 것도 유가 상승을 부추겼다.

다만 미국의 지난달 제조업 지수가 3년4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는 소식은 유가 상승폭을 제한했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11월 제조업지수가 49.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제조업지수는 10월의 51.7에 비해 낮아졌고 전문가 예상치 51.0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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