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플렉스가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4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인터플렉스는 전일대비 1.19%(1300원) 오른 6만9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키움증권 김지산 연구원은 “인터플렉스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81%, 99% 늘어난 3207억원, 229억원으로 대폭 개선될 전망”이라며 “전기전자·가전 업종 내 가장 강력한 실적 모멘텀”이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아이폰5’ 및 ‘아이패드 미니’ 물량 확대 효과가 충분히 발휘되고 있다”며 “삼성전자 대상으로는 ‘갤럭시노트2’ 판매 호조가 연성인쇄회로기판(FPCB)뿐 아니라 신규 디지타이저 사업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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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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