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4일 금융자산 거래 규모에 따라 최대 5억원까지 1%의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신밸런스 CMA’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신밸런스 CMA의 가장 큰 장점은 우대금리 혜택이다. 금융자산 거래규모에 따라 최소 1000만원, 최대 5억원 한도 내에서 1%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펀드 1000만원을 신규로 가입하면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우대금리 1%를 받을 수 있다. 대상 금융자산은 펀드, 채권, ELS/DLS, 개인퇴직계좌(IRA) 등이다.
‘대신 밸런스 CMA’ 상품에 가입하려면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해 밸런스 CMA약정을 체결하면 된다. 기존에 대신증권 CMA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은 영업점에 전화를 하거나 방문해 수익률 우대 서비스를 추가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