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1기 옥토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옥토 서포터즈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원을 받아 8: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2차 심사를 거친 후 최종 36명을 선발했다.
우리투자증권 옥토 서포터즈 프로그램은 내년 2월 22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옥토 서포터즈로 선발된 학생 전원에게는 매월 일정액의 활동비와 개인 명함, 단체티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자 및 우수 팀에게는 포상도 진행된다. 우수 활동자 2명에게는 우리투자증권 인턴쉽의 기회도 제공한다.
마케팅부 정병석 부장은 "향후에도 방학시즌마다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금융업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