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리쌍 회심작 '매드맨' 음원 전격 공개 '실험적인 스타일'

입력 2012-12-0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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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YB와 힙합 듀오 리쌍의 디지털싱글 ‘매드맨(MadMan)’ 4일 정오 공개된다.

‘매드맨’은 덥(Dub)리듬이 가미된 일렉트로닉록 장르의 곡으로 그동안 리쌍과 YB 모두 해보지 않은 실험적인 스타일이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반복되는 재작업을 거치는 힘든 과정 속에서 완성된 ‘매드맨’은 리쌍 개리가 만든 섹시하고 도발적인 가사와 리쌍의 길과 YB 윤도현의 명백한 보컬 색깔의 대조가 인상적인 곡이다. 또한 YB와 밴드 칵스의 숀이 함께한 빈틈없는 편곡과 끊임없이 반복되는 기타 리프가 귀를 사로잡는다.

이 곡을 길과 공동 작곡한 윤도현은 “특히 ‘매드맨’의 중간 부분 반전은 마치 호러영화를 보던 도중 갑자기 스팅(Sting)이 튀어나와 재즈바에서 연주를 하는 듯한 느낌”이라며 “예상치 못한 급격한 반전이 인상적”이라고 설명했다.

대중성보다는 라이브의 열광적인 분위기와 도전적인 음악적 시도에 중점을 둔 ‘매드맨’은 4일 정오 음원이 공개되고 이날 오후 6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클럽 엘루이에서 열리는 ‘YB & 리쌍 ‘닥공’ 쇼케이스-매드맨’을 통해 최초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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