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과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클럽에서 신나게 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4일 공개됐다.
영화 '가문의 귀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윤두준과 손나은의 클럽댄스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속 가문의 장손 영민(윤두준 분)과 그의 첫사랑 희재(손나은 분)의 클럽 데이트신으로 신나게 춤을 추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윤두준은 이날 손나은의 섹시댄스에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다 이내 코믹댄스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화 '가문의 귀환'은 10년 간 선보인 가문시리즈의 다섯 번째 신작으로 10년 전 복덩인줄 알고 들였던 사위 대서(정준호 분)가 가문의 재앙으로 변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오는 19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