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체지방과 몸매의 상관관계'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지방률 3~4%일 때부터 40%에 이르기까지 변화하는 몸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체지방률이 3~4%에 불과할 때는 헬스클럽에서나 볼 법한 잔근육까지 보이는 몸매에서 20%가 넘어가면 보통의 몸매로 이후 40%의 몸매는 배가 툭 튀어 나오며 가슴도 처져 변화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많은 남성들은 가장 이상적인 체형으로 식스팩이 보일 정도의 체지방률 10~15%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지방과 몸매의 상관관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체지방률 3~4%면 너무 징그럽지 않나?" "난 체지방률 30%의 푸근한 남자도 좋아" "체지방률과 몸매의 상관관계를 보니 왠지 다이어트 해야 할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