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폭설시 신분당선 열차 연장운행”

입력 2012-12-04 22: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분당선은 4일 오후 기상청 대설예비특보 발령으로 5일 폭설시 임시로 열차를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다.

신분당선을 운영하는 네오트랜스 주식회사에 따르면 이날 기상청은 기상특보를 통해 오는 5일 오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10cm의 폭설이 내릴 전망으로 서울을 비롯해 경기와 영서지방에 대설 예비특보를 발효했다.

이에 신분당선은 폭설로 인한 승객폭주에 대비해 폭설이 내리는 시간 및 상황에 맞춰 임시열차를 증편, 운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 1개 편성을 추가 투입하여 기존 5분 간격에서 4분 간격으로 각 1시간씩 연장 운행한다.

신분당선측은 앞으로도 폭설대비 열차운행으로 이용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임시열차 연장운행 및 24시간 비상근무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남녀공학 논의 중단' 동덕여대-총학 합의…보상 문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09: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739,000
    • +2.43%
    • 이더리움
    • 4,674,000
    • +6.98%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7.89%
    • 리플
    • 1,772
    • +13.15%
    • 솔라나
    • 359,900
    • +6.95%
    • 에이다
    • 1,144
    • +1.15%
    • 이오스
    • 927
    • +4.75%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383
    • +12.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50
    • -5.01%
    • 체인링크
    • 20,770
    • +2.21%
    • 샌드박스
    • 482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