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홍광표 기획본부장(앞열 왼쪽)과 베트남 건설부 응웬 쩐 남 차관(오른쪽)이 주택보증제도 수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주택보증 홍광표 기획본부장을 비롯해 베트남 주재 국토해양관 손우준 과장, 베트남 건설부 응웬 쩐 남 차관, 응웬 마잉 하 주택부동산관리국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대한주택보증이 보유한 주택보증제도 경험과 노하우를 베트남에 전수하는 것을 골자로 양 기관 간 주택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와 주택정책 분야에 있어 파트너십을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한주택보증 홍광표 기획본부장은 “이번 MOU의 체결이 양 국가간 주택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의 주택부족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