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펄프의 주가가 상승세다. 이는 삼정펄프가 경기불황과는 상관없이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오전 9시10분 현재 삼정펄프는 전일보다 1350원(3.24%) 오른 4만30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이트레이드증권은 삼정펄프에 대해 경제 불황과 무관하게 지속 성장 가능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김봉기 연구원은 “생활필수품인 화장지, 미용티슈 수요는 경기불황과 관계없이 생활수준에 비례해 증가한다”며 “매출액은 세계경제 불황과 무관하게 지속성장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삼정펄프의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5%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에너지 저감 소각로시설 투자효과 본격화, 원재료 가격 상승을 제품가격에 전가 가능, 원달러 환율 하락 수혜, 수입펄프 등 원재료 가격 하락 수혜 등”이라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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