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종합지수, 3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

입력 2012-12-0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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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가 5일(현지시간) 3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했다.

거래 규모는 두 배 넘게 증가했다.

시진핑 당 총서기 임명 이후 가진 첫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 이후 중국 경제가 안정적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은 영향이다.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는 “거시경제 정책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난관에 대처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오후 1시35분 현재 3.01% 상승해 지난 9월7일 이후 최대폭으로 올랐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거래규모는 지난 30일간 평균보다 130% 많았다.

마오승 화시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중구 정부가 도시화 계획 등 경제가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에 의지하고 있다”면서 “최근 경제지표가 개선되고 있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고 말했다.

핑안보험이 4% 급등했다.

HSBC홀딩스는 이날 보유한 중국 핑안보험 지분 15.6%를 태국 CP그룹에 94억 달러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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