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측,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우상호 검찰고발

입력 2012-12-05 1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측은 5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측 우상호 공보단장이 박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검찰에 고발했다. 또 SNS 등에서 박 후보를 비방한 2명의 누리꾼에 대해서도 함께 고발장을 제출했다.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이한성 법률지원단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지난 3일 우 단장이 ‘박 후보 5촌조사 살인사건 재수사 촉구’라는 제목의 브리핑을 한 것에 대해 “비방목적을 갖고 허위사실을 공표한 행위에 해당된다”며 “서울남부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 단장은 SNS에 ‘박 후보가 정수장학회 문제가 잘 해결해달라며 1억5000만원을 들여 굿을 했다’는 내용을 퍼뜨린 누리꾼도 고발조치했다고 말했다. 박 후보 측은 “이 사람이 자신을 ‘문 후보 캠프 시민홍보단 소속’이라고 소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박 후보가 3년간 1억9000만원이 넘는 133벌의 옷 입었다’는 내용과 ‘박 후보가 육영재단 이사장을 지내던 당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결혼하면 퇴사한다’는 서약서를 받았다’는 내용 등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들에 대해서도 법적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이 단장은 부연했다.

이 단장은 “박 후보 개인적으로는 참는 것도 많다. 너무 심한 것은 살인을 했다느니 불리한 증언할 것 같아 죽였다는 이런 건 말이 안 되는 끔찍한 얘기 아니냐”며 “조치를 하지 않으면 의혹이 또 도를 지나쳐서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해서 고발조치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026 설 인사말 고민 끝…설날 안부문자 총정리
  • 설날 귀경길 정체로 부산→서울 6시간 40분…오후 8시 넘어 해소
  • OTT는 재탕 전문?...라이브로 공중파 밥그릇까지 위협한다
  • ‘지식인 노출’ 사고 네이버, 개인정보 통제 기능 강화
  • AI 메모리·월배당…설 용돈으로 추천하는 ETF
  • “사초생·3040 마음에 쏙” 경차부터 SUV까지 2026 ‘신차 대전’
  • 합당 무산 후폭풍…정청래호 '남은 6개월' 셈법 복잡해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938,000
    • -1.3%
    • 이더리움
    • 2,929,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828,000
    • +0.06%
    • 리플
    • 2,160
    • -3.44%
    • 솔라나
    • 127,300
    • -0.24%
    • 에이다
    • 417
    • -1.42%
    • 트론
    • 419
    • +0.48%
    • 스텔라루멘
    • 247
    • -2.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850
    • -0.56%
    • 체인링크
    • 13,050
    • -0.91%
    • 샌드박스
    • 128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