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 18일 재논의

입력 2012-12-05 2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금융지주가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안을 논의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KB금융은 5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안을 상정했으나 이사진 간의 의견차로 합의에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오는 18일 다시 논의할 계획이다.

올해 9월 말 KB금융의 총자산 373조3520억원 가운데 비은행부문이 차지하는 비율은 22.6%(84조4510억원)이다. 여기에 ING생명의 자산 2조346억원(6월말 기준)을 합하면 비은행부문 자산은 106조720억원으로 늘어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어떻게 내란 되나”
  • 한동훈, 尹 제명·출당 착수…윤리위 긴급 소집
  • '철도파업 철회' 오늘 첫차부터 정상운행…이용객 불편 해소
  • 디지털헬스케어 토지는 비옥하지만…수확은 먼 길 [빗장 걸린 디지털헬스케어]
  • 2030년 양자기술 시장 155조원…“韓 소부장 육성 서둘러야”
  • K-제약바이오 美혈액학회’서 신약 연구성과 발표…R&D 경쟁력 뽐내
  • 새벽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오류 소동…현재는 정상 운영 중
  • 이장우, 연인 조혜원과 내년 결혼 예정…6년 연애 결실 '나혼산' 떠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10: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2,577,000
    • +4.27%
    • 이더리움
    • 5,400,000
    • +6.03%
    • 비트코인 캐시
    • 770,500
    • +6.64%
    • 리플
    • 3,351
    • +4.98%
    • 솔라나
    • 321,200
    • +6.04%
    • 에이다
    • 1,528
    • +9.77%
    • 이오스
    • 1,536
    • +8.17%
    • 트론
    • 400
    • +6.95%
    • 스텔라루멘
    • 608
    • +5.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50
    • +8%
    • 체인링크
    • 34,340
    • +13.3%
    • 샌드박스
    • 1,092
    • +15.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