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입대부터 제대까지 비주얼 변화는?

입력 2012-12-06 14: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현빈이 6일 오전 10시 만기 제대했다. 21개월만에 군인 김태평에서 배우 현빈으로 돌아온 그의 비주얼 변화에 집중해보자.

(사진=연합뉴스)
◇2011년 3월 입대 당일=현빈은 SBS '시크릿가든'의 히트 후 큰 화제를 몰아 그의 사소한 행보에 모두가 집중했다. 자원입대에 걸맞게 입대를 압둔 현빈의 얼굴에 여유가 묻어난다. 지금의 현빈의 모습보다 더 앳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군 복무 중인 현빈=동료와 찍은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었다. 입대날 보다 더 어려보이는 얼굴과 의외로 튼튼한 하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빈은 모범적인군생활로 전역 신고를 하는 자리에서 국방부 장관 표창과 해병대 사령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사진=씨스타 공식 트위터
◇해병대 군악대 정기연주회 MC보는 현빈=지난 9월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열린 제 23회 해병대 군악대 정기 연주회 진행을 맡은 현빈이 축하무대를 꾸민 그룹 씨스타와 사진을 찍어 그도 군인임을 인증했다. 다소 긴장한 듯한 기색이 역력하지만 여전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미소는 여심을 흔들기에 충분하다.

◇12월 6일 오전 10시 전역식을 치른 현빈= 연기가 하고 싶었다며 팬들 앞에서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입대 전 보다훨씬 늠름하고 남자다움이 느껴져 다음 작품에서 어떤 이미지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83,000
    • -2.02%
    • 이더리움
    • 4,587,000
    • -3.11%
    • 비트코인 캐시
    • 693,500
    • -2.05%
    • 리플
    • 1,862
    • -9.61%
    • 솔라나
    • 343,100
    • -3.57%
    • 에이다
    • 1,343
    • -8.14%
    • 이오스
    • 1,122
    • +5.45%
    • 트론
    • 284
    • -4.38%
    • 스텔라루멘
    • 660
    • -6.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850
    • -5.01%
    • 체인링크
    • 23,200
    • -4.92%
    • 샌드박스
    • 817
    • +37.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