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자선 행사로 1억3600만원을 기부했다.
맥도날드는 6일 ‘맥해피데이 2012(McHappy Day 2012)’를 열고 당일 자선 바자 및 경매를 통해 모은 약 3600만원과‘해피밀’과 ‘행복의 나라 메뉴’의 연간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적립해 모은 1억원을 포함한 기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어린이들의 건강과 복지를 지원하는 비영리 독립 자선재단인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자선재단에 전달됐다.
션 뉴튼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는 “맥도날드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맥해피데이를 통해 RMHC 의 미션을 널리 알리고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맥도날드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어린이의 건강과 복지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