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컴퍼니(이하 예당)는 최근 517억원 규모의 원유판매 공급계약을 체결한 자회사 테라리소스에 대해 내년부터 연결재무제표 작성 해당회사로 편입시키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6일 밝혔다. 예당컴퍼니는 테라리소스의 최대주주다.
예당 관계자는 “자회사 테라리소스가 최근 517억원의 원유판매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을 비롯해 지속적으로 공급계약 물량이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 “2013년 예당의 연결기준매출액은 최소 600억원이상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는 최근 매출액의 10배 이상이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