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 시황]코스피, 1950선 등락…외인·기관 ‘사자’

입력 2012-12-0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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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정절벽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6일 상승 출발한 코스피가 1940선 후반대에서 1950선 초반대를 오가며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인의 사자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기관도 사자로 돌아서면서 지수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오후 1시5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2.51포인트(0.13%) 오른 1949.55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이 2647억원 가량 사들이고 있으며 기관도 58억원 가량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에 개인은 3352억원 가량 팔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및 비차익거래 모두 1007억원, 65억원 모두 매도 우위로 도합 1073억원의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 주가는 하락종목이 더 우세하다. 음식료업, 섬유의복, 의약품 유통업 등이 모두 하락하고 있으며 의료정밀, 금융업, 화학 등이 소폭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 현대차, 포스코, 현대모비스 등이 오르고 있으며 삼성생명, KB금융은 하락하고 있다.

상한가 8개를 포함해 342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개 포함해 446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79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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