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ㆍ로버트 패틴슨 결혼설 급부상...세기의 할리우드 커플 탄생하나

입력 2012-12-0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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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이 '브레이킹 던 Part 2'의 LA 시사회에서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트와일라잇’ 시리즈가 낳은 할리우드 커플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의 결혼설이 급부상하고 있다.

연예정보사이트 이그제미너는 5일(현지시간) 다양한 매체를 인용, 이들 커플이 ‘영구적이고 법적인’ 관계를 만들기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그제미너는 이들이 곧 결혼할 계획이며, 영국에서 결혼할 지 아니면 멀리 떨어진 섬에서 결혼식을 할지만 결정하면 된다고 전했다.

이들의 결혼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하지만 OK매거진과 셀럽더티런드리닷컴, 인터내셔널비즈니스타임스 등 다양한 연예정보매체가 같은 소식을 쏟아내면서 한층 설득력을 얻고 있다.

실제로 패틴슨은 결혼 예물로 스튜어트에게 줄 검은색 다이아몬드와 붉은색 루비가 박힌 결혼 반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실제로 결혼에 골인할 경우 할리우드에서 세기의 커플이 탄생하게 된다.

이들은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인연을 맺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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