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아나운서, 초미니 의상 논란에 '큐카드'로 대처했건만…

입력 2012-12-0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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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영상 캡처
정인영 KBS N스포츠 아나운서가 초미니 의상논란에 '큐카드'로 대처했지만 네티즌들의 질타를 막지는 못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에서 또다시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진행했다.

그는 최근 아침 방송 의상 논란에 휩싸인 것을 의식한 듯, '큐카드'를 무릎 위에 올려놓은 채 진행했다. 하지만 오히려 이같은 행동이 화면에 잡히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더 끌었다.

정인영은 지난달 같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짧은 원피스를 입고 출연했다가 아침방송에 다소 지나친 의상이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정인영 아나운서 '큐카드' 대처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인영 의상논란, 애초에 좀 적당한 원피스를 입었으면 될텐데" "큐카드로 저게 가려지나? 에휴~" "정인영 의상논란 왜 일어나는지 모르겠다. 예뻐보이려고 입는걸 가지고 왜들 그러는지"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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