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로이킴 가로수길 포착' 사진이 뭇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가로수길에서 로이킴의 모습이 찍힌 사진 여러장이 게재됐다.
당시 로이킴은 가로수길에서 한 방송 프로그램 촬영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게시자에 따르면 로이킴은 추운 날씨임에도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로이킴 가로수길 포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제봐도 잘생겼다" "우리 집 앞에도 좋은 길 많으니 촬영와라" "활동 더 많이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로이킴은 케이블 방송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서 우승, 단번에 스타 반열에 올랐다. 지난달 30일에는 홍콩에서 열린 '2012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 참가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