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많이 듣는 잔소리 1위, "일찍 들어와서 애 좀 봐"

입력 2012-12-0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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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워킹맘연구소)
남편이 많이 듣는 잔소리 1위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아이낳기 좋은세상 서울운동본부(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와 한국워킹맘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30대~50대 직장인 남성 2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많이 듣는 잔소리'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남편이 많이 듣는 잔소리 1위는 37%가 응답한 “일찍 들어와서 애 좀 봐”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TV 끄고 책 좀 읽어줘” 가 2위를 차지했고 “애랑 10분도 못 놀아주니” “당신은 아빠도 아니야”가 각각 3, 4위에 올랐다.

직장인들은 ‘아내들의 육아 잔소리로 인해서 퇴근 후 또는 주말에 집에 있는 게 스트레스냐’란 질문에 대해서는 78%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아니라고 답한 직장인들은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해 미안할 뿐 아내와 아이들과 있는 시간이 좋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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