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용 타이어 수요회복, 한국타이어>금호타이어>넥센타이어” -ktb투자증권

입력 2012-12-0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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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7일 타이어 업종에 대해 교체용 타이어의 수요가 회복돼 긍정적인 주가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비중확대’를 제시했다. 업종내 선호도는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순이라고 밝혔다.

남경문 연구원은 “북미, 유럽, 내수 교체용 타이어 수요가 모두 부정적인 상황”이라면서도 “그러나 교체용 타이어는 생필품의 성격을 가졌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수요 부진이 일단락되면 이익 상승 구간으로 돌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남 연구원은 최선호주인 한국타이어에 대해 “현재의 원재료 가격이 유지된다고 가정하면 내년 2분기 원재료 투입단가는 올해 3분기 대비 15.1%가량 하락해 영업이익률이 6.1%포인트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그는“판매비용만 증가하지 않는다면 신공장 가동에 따른 손실과 지주회사 로열티를 고려하더라도 이익률이 증대될 것”이라며 “주가수익비율이 역사적 저점을 밑돌고 있어 벨류에이션 매력 또한 두드러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금호타이어는 턴어라운드 기업으로서 한국타이어와 유사한 밸류에이션을 가졌다”고 평가했고, “수요 감소기에 생산능력을 적극 확대하고 있는 넥센타이어는 판매비용 증가와 같은 부정적 효과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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