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8년만에 폐지…시청률 경쟁이 초래한 MBC의 '실수'

입력 2012-12-0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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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놀러와'가 폐진된다.

8일 스포츠 한국은 "지난 주 마지막 녹화가 진행된 '놀러와'는 추가 녹화없이 현재 녹화 분량까지만 방송된 후 조용히 종방을 맞는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4년 첫 방송 이후 8년의 역사를 뒤로 하고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게 된 것이다.

MBC 예능국 관계자는 스포츠 한국과의 인터뷰에서 "이미 종방이 결정돼 출연진에 종방 사실을 전했다. 오는 19일 제작진과 출연진이 모여 조촐하게 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가질 것이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놀러와가 폐지되다니 너무 갑작스럽다", "놀러와 재미있는데 아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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