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 내년 실적개선 반영 주가상승 전망 ‘적극매수’-하나대투증권

입력 2012-12-1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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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10일 제약업에 대해 내년 실적개선을 방영한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적극 매수’를 제시했다.

하나대투증권 조윤정 연구원은 “2013년 제약업의 화두는 실적회복의 본격화인데, 2013년 제약업종 평균 매출액 증가율은 전년 동기 보다 10.8%, 영업이익은 36.7%가 예상돼 2012년 평균 성장육은 6.0%, 영업이익은 -21.0% 보다 큰 폭 성장 할 것으로 보인다”며 “2013년 큰 폭의 실적개선은 2012년 4월 평균 14% 일괄 약가인하로 인한 기저효과와 2012년 초부터 추진해온 신제품 도입을 통한 성장전략이 본격화 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2013년에는 실적회복과 함께 영업력과 제품력을 겸비한 상위제약사의 신규 처방이 더 확대되는 한편 정부정책지원 R&D능력과 해외 수출 비중이 높은 상위업체로 집중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

조 연구원은 “2013년 제약업종은 경쟁력 확대를 목적으로 한 국내 제약업체간 전략적 제휴 및 인수합병, 다국적 제약사와의 코프로모션 및 해외 판권이전 계약 등 다양한 시장재편이 이뤄지면서 실적과 주가 측면에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며 “글로벌 성장성 및 R&D 경쟁력을 기준으로 한미약품, 동아제약, 녹십자, 유한양행을 제약주 탑픽으로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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