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가 ‘크로스파이어’ 중국 서비스 계약을 연장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14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전일 대비 3050원(14.95%) 상승한 2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 7일 ‘크로스파이어’의 개발사인 스마일게이트와 중국 서비스 연장 합의에 극적으로 타결했다고 밝혔다.
양 사는 내년 7월 중국 서비스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의견 차를 보이며 상호 소송까지 제기했지만 이번 타결로 소송은 모두 취하됐다. 이에 따라 네오위즈게임즈는 중국 서비스 계약이 만료되는 내년 7월 이후에도 3년간 ‘크로스파이어’를 서비스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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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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