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일동제약, 경영권 분쟁 가능성에 이틀째 상한가

입력 2012-12-1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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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이 경영권 분쟁 가능성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53분 현재 일동제약은 전거래일 대비 1370원(14.68%) 오른 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 환인제약이 일동제약 주식 146억원어치를 블록딜(대량매매)로 처분했다고 밝히면서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현 경영진이 환인제약이 판 지분을 가져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현 경영진을 신임하지 않는 주주들이 해당 지분을 인수했다면 경영권 놓고 표 대결을 벌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일동제약은 지난 9월 말 기준 최대주주 측의 지분이 27.16%인데, 최대주주 이외에도 이호찬씨가 12.57%(특별관계자 포함), 피델리티 9.99%, 안희태씨 9.85%, 녹십자가 8.28%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에 처분된 지분의 향방에 따라 최대주주가 변동될 수 있는 상황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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