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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토니모리
이번에 오픈한 홍콩 8호점이 위치한 침사추이 이스트역은 홍콩 MTR에서도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역 중 하나다. 역 주변에 스타의 거리, 박물관, 호텔 등 다양한 관광 명소가 자리하고 있어 홍콩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대거 유입되는 곳이다.
토니모리 신규 매장은 침사추이 이스트 역 입출구 게이트 바로 옆에 위치했다. 오픈 첫 날 하루 동안 1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토니모리는 홍콩 내 운영 중인 8개의 매장 중에서 야타, 튠문, 피크트램, APM, 침사추이 이스트역 등 총 5개 매장을 올해 신규 오픈 했다.
토니모리 김중천 대표는 “이번 침사추이 역 내 매장 오픈을 계기로 홍콩 내 토니모리 브랜드 인지도 및 매출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 상반기 중 몽콕을 비롯해 홍콩 내 6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