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력수급경고 ‘관심’단계가 또다시 내려졌다는 소식에 스마트그리드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4분 현재 피에스텍은 전일보다 125원(3.03%) 오른 4250원을 기록중이며 옴니시스템(2.39%), 누리텔레콤(1.85%) 등도 동반 오름세다.
한국전력공사는 11일 오전 8시35분을 기해 전력수급 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전력경보 `관심'은 예비전력이 400만㎾ 이하로 떨어질 때 발령된다.
스마트그리드는 공급자와 소비자가 실시간 정보를 교환해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을 뜻한다. 블랙아웃에 대비할 수있다는 점에서 전력수급에 따른 수혜주로 분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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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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