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에 ‘진짜 산타클로스’가 온다

핀란드 산타마을 출신 '공인 산타클로스' 초청 행사

신세계백화점에 세계에서 유일한 ‘진짜 산타클로스’가 온다.

신세계백화점은 핀란드 대사관과 함께 세계에서 유일한 ‘진짜 산타클로스’를 초청해 고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고 11이 밝혔다.

이번에 초청된 산타클로스는 전세계 사람들에게 산타의 고향으로 인정받고 있는 핀란드의 산타마을 ‘로바니에미’ 출신으로 핀란드 정부에서도 공인한 오리지날 산타클로스이다.

‘진짜 산타클로스’는 ‘꿈의 만남’을 테마로 오는 14일(금) 마산점, 15일(토) 센텀시티점, 16일(일) 광주점, 19일(수) 인천점, 21일(금) 영등포점, 22일(토) 의정부점, 23일(일) 강남점, 24일(월) 본점, 25일(화) 경기점 등 신세계 9개 점포를 순회하며 포토타임과 사인회를 갖는다.

또 신세계백화점은 산타클로스를 테마로 오는 14~25일 까지 12일간 다양한 크리스마스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산타트럭’을 미리 예고한 장소에 보내 선물을 나눠주는 행사와 ‘산타 할아버지께 크리스마스 카드 쓰기’ 이벤트 등이다.

이재진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핀란드 대사관과 제휴로 세계 유일의 공인 산타클로스를 초청하는 등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사은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