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 투표율 70% 대 예상…투표함, 16일 국내로 이송

입력 2012-12-1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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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재외국민 투표율 예상치가 70%를 넘을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8대 대선 재외국민투표의 누적 투표율이 6일 차인 11일(한국시간) 현재 69.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전체 재외국민투표 선거인 22만2389명 중 15만4953명(69.7%)이 투표를 마쳤다.

재외국민 투표는 이날 정오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총영사관을 끝으로 종료되며 최종 투표율은 70%를 충분히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투표율은 유럽이 77.2%로 가장 높고 아프리카 70.8%, 아시아 69.0%, 미주 68.5%, 중동 67.9%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재외국민 투표는 제18대 대선부터 새로 도입된 것으로 이번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받고 있다. 다만 선거인수가 4000만명을 넘는 점에 비춰볼때 당락에 크게 좌우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한편 재외국민 투표함은 외교행낭을 통해 오는 16일 오후까지 국내로 보내져 전국 251개 시·군·구 선관위로 이송되며 대선 투표일인 19일 오후 6시부터 개표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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