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시리아 반군을 시리아 국민의 ‘합법적 대표’로 인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시리아의 반정부 연합체가 이제 시리아 국민을 대표한다고 판단해 이들을 합법적 대표로 인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이같은 움직임을 ‘큰 발걸음’이라고 표현했다.
앞서 영국 프랑스 유럽연합(EU)은 시리아 반군을 합법적 대표로 인정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시리아 반군을 시리아 국민의 ‘합법적 대표’로 인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시리아의 반정부 연합체가 이제 시리아 국민을 대표한다고 판단해 이들을 합법적 대표로 인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이같은 움직임을 ‘큰 발걸음’이라고 표현했다.
앞서 영국 프랑스 유럽연합(EU)은 시리아 반군을 합법적 대표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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