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투자기간을 길게 잡고 최대의 수익률을 복리효과로 얻는 것이 효과적이다. 여기에 세금 절감 혜택까지 볼 수 있다면 일석이조다.
이러한 점에서 연금저축은 직장인들의 필수 금융상품이다. 오랫동안 연금을 적립해 든든한 노후를 준비함은 물론, 세테크를 통해 13월의 월급을 기대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고객사랑’1등 생명보험사 NH농협생명은 지난 3월 2일 출범과 함께 연금저축‘NH세테크연금보험’을 판매중이다. 이 상품은 소득공제 혜택과 시중금리에 연동한 공시이율을 적용, 풍요로운 배당으로 안정적인 연금을 설계할 수 있는 상품이다.
NH세테크연금보험에 가입하면 연간 납입 보험료의 최대 400만원 한도까지 소득공제 혜택이 있다. 또한 시중금리를 반영한 공시이율을 적용하고, 시중 실세금리에 배당금까지 가산해 연금으로 지급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노후를 설계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만 18세부터 가입할 수 있고, 연금개시는 만 55세부터 가능하다. 연금지급형태는 종신연금형(10, 20년 보증)과 확정연금형(5, 10, 15, 20, 30년 확정) 중 선택할 수 있다. 기본보험료는 월 최저 5만원부터 10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의무납입기간 7년 이후부터는 자유납입이 가능해져 추가적으로 보험료를 납입해 편리한 자금운용이 가능하다. (단, 추가납입보험료의 총납입 한도는 기본보험료 총액의 2배 이내, 연납입 한도는 연간 총 기본보험료 납입한도의 2배 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