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지난 11일 외환은행과 거래하는 수출입기업의 임직원을 초청해‘2013년 국내외 경제 및 환율 전망과 중국 위안화 결제’란 주제로 하반기 수출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 4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이번 2012년 하반기 수출입 세미나에서는 외환은행과 거래하는 수출입기업 임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2013년 국내외 경제 및 환율 전망과 2013년 중국 경제전망 및 위안화 결제라는 주제로 세 시간 동안 진행됐다.
외환은행은 외국환 선도은행으로서 국내 수출입기업 임직원에게 수출입과 외환시장 동향에 대한 유용한 정보제공 및 경영전략 수립에 도움을 드리고자 2007년부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2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국내 유수의 경제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수출입 세미나를 개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