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12일(현지시간) 법원 판결을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다. 전일 부에노스아이레스 법원은 여성 납치·강간 혐의로 기소된 13명의 피고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이들은 지난 2002년 한 여성을 납치해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로 재판에 회부됐다. 피해 여성은 실종 상태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12일(현지시간) 법원 판결을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다. 전일 부에노스아이레스 법원은 여성 납치·강간 혐의로 기소된 13명의 피고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이들은 지난 2002년 한 여성을 납치해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로 재판에 회부됐다. 피해 여성은 실종 상태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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