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스쿨푸드 대표가 한식 세계화 유공자 초청 오찬에 참석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6일 청와대에서 열린 행사에 초대돼 이명박 대통령 내외 및 한식 세계화에 기여한 사람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이번 오찬에는 농림수산식품부 전·현직 장관, 한식재단 이사장, 한식세계화추진단장 및 자문단, 학계·업계, 셰프·한식전문가, 해외한식당협의체, 특성화학교 학생 등 한식의 세계화에 기여한 사람들이 참석했다
이날 오찬에서 이 대통령 내외는 “책임감 있게 한식에 대한 믿음을 세계에 심어나가야 한다”며 한식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한식 세계화에 대한 책임 의식을 주문했다.
스쿨푸드 이상윤 대표는 활발한 해외진출을 통해 세계인들에게 널리 우리나라의 한식을 알리는데 기여 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오찬에 초대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