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필리핀 영어캠프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EBS 인기 영어 강사인 아이작씨가 직접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실제 캠프에도 참여한다.
또 명문대학생으로 구성된 멘토가 캠프 기간 내내 아이들과 동행하며 학습 지도 및 생활 관리, 진로 상담 등을 해준다.
정규 수업 구성도 알차다. 원어민 강사와의 1대 1 맞춤 학습과 1대 4 그룹 수업을 통해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어휘 등 전반적인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모든 수업과 활동은 100% 영어로 진행돼 24시간 동안 영어로 생각하고 표현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웅진씽크빅은 매주 진행되는 골프와 수영, 승마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다 재미있고 적극적인 캠프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영어캠프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영어멘토 캠프’에 참가하는 고객에 한 해 어휘학습기 ‘웅진보카통’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