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사흘째 하락…지표 호조

입력 2012-12-14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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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시장에서 13일(현지시간) 미국 국채 가격이 하락했다.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안전자산인 국채에 매도세가 유입됐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오후 4시10분 현재 전일 대비 3bp(1bp=0.01%) 상승한 1.73%를 기록 중이다.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25%로 전일 대비 변동이 없었다.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2.91%로 1bp 올랐다.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 대비 2만9000건 감소한 34만3000건을 기록했다.

수치는 4주 연속 감소세를 보여 고용시장 회복 기대를 높였다.

지난 11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3% 늘어나 한 달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지난달에 전월보다 0.8% 하락해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추가 경기부양책에 따른 인플레이션 부담을 덜었다.

다만 재정절벽 불안이 여전해 국채 하락세를 제한했다.

공화당의 존 베이너 하원의장은 이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정절벽 협상 타결에 진지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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