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이 이스라엘의 복제약 전문회사인 테바(Teva)와 합작회사 설립에 대한 정식 계약을 체결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4일 오전 9시14분 현재 한독약품은 전일대비 7.35%(2050원) 오른 2만9950원을 기록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한독약품은 이날 테바와 합작회사 설립에 관한 최종 계약을 체결한다. 국내로 들여오는 복제약의 라이선스는 합작회사가 갖고, 한독약품은 판매 대행을 통해 수수료를 받는 구조다. 한독약품은 5년 뒤 신설 회사를 매출 1000억원대로 키울 것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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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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