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가 한선화에 대한 질투심이 폭발했다.
광희-한선화 커플은 12월 1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우결4)에서 제국의아이들 임시완, 동준, 형식을 집들이에 초대했다.
광희 선화 커플은 레드카펫을 밟고 입장할 것을 제안했고 임시완이 먼저 나섰다. 임시완에게 "여배우가 없이 혼자 왔냐"고 묻자 임시완은 "선화씨가 있다"고 답했다. 이말은 들은 선화는 임시완의 팔짱을 끼고 레드카펫을 걸었다.
급기야 임시완에게 첫만남 때의 몰카를 언급하며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데 그 당시 날 부인으로 어떻게 생각했냐"고 물었다. 임시완은 "나야 좋다. 예쁘다. '우결' 보면서 매력을 더 많이 느꼈다"고 말해 광희를 분노케 했다.
한선화는 동준과 형식이 등장할 때마다 은근슬쩍 팔짱을 꼈고 광희는 "얘가 미쳤나 오늘. 제 정신을 못차려 지금"이라고 말하며 질투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