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어업지도선, 댜오위다오 해역 진입

입력 2012-12-1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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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규모 어업지도선인 ‘어정 206호’가 16일(현지시간)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 해역 12해리 안쪽으로 진입했다고 중국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가 보도했다.

어정 206호는 이날 일본 시간으로 오전 7시40분께 댜오위다오 12해리 이내 접속 수역에 들어가 50분간 머물렀다고 환구시보는 전했다.

일본 순시선이 무선으로 영해 침범이라고 항의하자 어정 206호는 “댜오위다오는 예로부터 우리의 고유 영토”라며 맞섰다.

어정 206호는 5872t급의 대형 선박으로 지난 11일부터 중국 농업부 산하 중국어정 동해총대에 배속돼 활동했다.

중국은 난징대학살 75주년 기념일인 지난 13일 국가해양국 소속 항공기를 댜오위다오 상공에 진입시키는 등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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