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솔로들 울리는 커플 아이템은?

입력 2012-12-16 17:12 수정 2012-12-1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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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곳곳마다 트리가 장식되고 캐럴이 들리며 크리스마스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커플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손꼽아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기 마련이다. 로맨틱한 추억의 시작은 커플을 돋보이게 하는 커플 패션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솔로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을 수 있는 커플 패션 아이템을 살아보자.

▲스케쳐스 '야상형다운재킷'

◇커플 과시하는 유니섹스 디자인으로 연인 인증=겨울철 커플 패션을 가장 돋보이게 만드는 아이템은 역시 다운. 유니섹스 디자인에 원색의 강렬한 솔리드 컬러까지 겸비한 덕다운 한 쌍이면 커플임을 단 번에 알 수 있다.

스케쳐스의 ‘야상형 다운재킷’은 남녀공용 유니섹스 디자인에 머스터드, 레드, 카키, 블루, 블랙 등 5가지 다양한 색상으로 활동적인 커플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700필파워의 ‘프렌치 머랄드 덕다운(FRENCH MULARD DUCK)’을 사용하고 방풍기능과 발열안감을 적용해 겨울철에 가볍고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도 높였다. 발수는 물론 생활 방수기능으로 화이트 크리스마스에도 쾌적하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프로스펙스 '커플워킹화'

◇자연스러운 커플 룩으로 워킹 데이트 즐기기=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워킹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면 커플 운동화를 신어보자. 손만 잡고 거리를 누비는 평범한 데이트도 즐거운 크리스마스의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다. 프로스펙스는 자연스럽게 커플 패션을 연출할 수 있는 하이 톱 워킹화를 선보였다. ‘W Slim Furry(슬림 퍼리)’는 보아털 안감 소재를 적용해 포근하고 부드러운 착화감을 제공한다. 레그워머를 함께 제공해 발랄하고 캐주얼한 레깅스 패션도 가능하다. 색상은 레드, 블루, 카키 3종이다.

▲게스언더웨어 '커플언더웨어'

◇남들은 모르는 둘만의 비밀 ‘커플속옷’=남들에게 보이는 커플룩이 부담스럽다면 속옷으로 커플 패션을 연출하는 것도 좋다. 연인들만의 비밀을 공유할 수 있어 더욱 로맨틱한 크리스마스가 될 수 있다. 게스 언더웨어의 ‘타탄체크 커플 언더웨어’는 은은한 광택이 있는 원단에 별을 수놓아 화려하면서도 캐주얼한 감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차분한 블루 컬러에 고급스런 골드 디테일이 발랄한 느낌을 자아낸다.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게 하는 레드 컬러에 블랙 포인트 디테일을 더해 클래식하면서도 묘한 섹시함을 드러내기 좋은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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