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는 지난 14일 롯데호텔(서울 중구 소공동 소재)중남미 건설시장 진출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중남미 인프라·플랜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해건협은 국내 건설업계의 중남미 건설시장 진출 동향을 소개하고 무역보험공사와 현대엔지니어링에서 각각 수출금융 활용방안과 프로젝트 진출 경험을 소개했다.
해건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남미 건설시장 진출에 필요한 금융지원 활용방안과 국내외 유관기관간 교류기회를 마련하여 건설업계의 중남미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