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국자원경제학회는 구자용 회장이 국내 대표 LPG 기업인 E1을 경영해오면서 안정적으로 LPG를 공급하고, 올해 2월 민간 에너지 업계 최초로 무재해 28년을 달성하는 등 우리나라 LPG산업 발전을 견인해 온 공로를 인정하여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 구 회장은 “오늘의 수상은 국내 LPG산업 발전에 기여한 모든 분들을 대표하여 받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내 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너지산업대상은 한국자원경제학회가 2003년부터 매년 국내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