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X인터는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13 대한민국 CEO 리더십' 선정에서 박영근 대표이사가 기술혁신 부문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VGX인터 박영근 대표이사는 취임 직후 지속적인 조직 혁신과 효율화 작업을 수행, 비임상연구에서 임상개발까지 일원화된 체계적인 R&D 개발 구조를 구축하여 회사가 추진하는 DNA백신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세계 유수의 바이오 회사들로부터 인정받은 국제규격(cGMP) DNA백신 생산시설과 높은 효율의 체내 DNA 전달장치인 셀렉트라(Cellectra®)를 이용한 DNA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국내 바이오 회사들과 협력하여 국내 R&D 활성화에 기여했다.
박영근 대표이사는 "인류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차세대 백신인 DNA백신을 성공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인 R&D 역량 강화를 통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성과를 낼 것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13 대한민국 CEO 리더십' 행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CEO를 선정하고 이들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하여 제정된 상으로 경영철학 및 비전, 사회적 책임 이행 등의 지표를 가지고 엄정하게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