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은 5명을 상무로 승진시키는 내용의 2013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18일 발표했다.
LG이노텍은 이번 임원 인사에서 철저한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시장선도를 위한 구체적인 성과 및 성과창출 과정을 철저하게 검증해 승진 대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기판소재 및 카메라모듈 등 중점 육성사업의 지속적인 시장 확대와 함께 신규시장 진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정호림 부장, 수율 향상 및 현장 공정 개선을 통해 LED제품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박승태 부장을 비롯해 김희전 부장, 이혁수 수석연구원, 송상호 부장 등 총 5명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임원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상무 신규선임(5명)
△김희전(金熙典) 업무홍보담당
△박승태(朴承泰) LED생산담당
△송상호(宋相鎬) 인사담당
△이혁수(李赫洙) 소재개발실장
△정호림(鄭虎林) 한국마케팅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