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엠 아이루(iroo) 유통총판인 신디컴퍼니는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에서 국산 브랜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아이루’를 앞세워 오프라인 가맹사업 시장에 진출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신디컴퍼니는 겟엠 아이루 가맹사업본부를 출범시키고 애플 아이패드미니, 아이폰5, 삼성전자 갤럭시S3, 갤럭시노트10.1, 갤럭시노트2, 갤럭시탭 등의 가죽 케이스 등을 가맹점에게 공급한다. 또 매장내에 차별화된 아이루 전용 코너를 꾸며주고, 아이루 상품과 아이루 브랜드 간판, 판촉물 등을 함께 제공할 방침이다.
신디컴퍼니는 내년 연말까지 최소 100개의 아이루 가맹업체를 전국적으로 구축해 국내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에서 수입 대체효과를 최대한 끌어 올릴 방침이다.
투자비용은 150만~1500만원이 소요되며, 2~3평 이상의 매장을 확보한 사업자 또는 기존의 모바일 액세서리 판매 사업자, 업종변경 및 마땅한 사업모델을 찾지 못한 사업자들이라면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