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아리아는 LG전자와 13억790만원 규모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11.6%에 해당하는 액수로, 계약기간은 2013년 12월31일까지다.
회사 측은 계약에 따라 “디지탈아리아가 독자 개발해 권리를 가지고 있는 ‘FXUI-3D’를 LG전자에 제공해 UI용으로 사용을 허락하고, LG전자는 적용제품을 개발·제조·판매하기 위해 디지탈아리아에게 사용료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입력 2012-12-18 15:15
디지털아리아는 LG전자와 13억790만원 규모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11.6%에 해당하는 액수로, 계약기간은 2013년 12월31일까지다.
회사 측은 계약에 따라 “디지탈아리아가 독자 개발해 권리를 가지고 있는 ‘FXUI-3D’를 LG전자에 제공해 UI용으로 사용을 허락하고, LG전자는 적용제품을 개발·제조·판매하기 위해 디지탈아리아에게 사용료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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